타임 랩스 (2014) Time Lapse 영화 리뷰

도로시 0 10450
영화 리뷰: 타임 랩스 (2014) Time Lapse ★★★★ 

죽은 과학자의 집에서 24시간 앞의 미래를 찍는 카메라를 발견한다 

함께 살고 있는 세 친구인 핀, 칼리, 제스퍼는 앞집 과학자가 사라진 후, 그 집에서 내일을 찍는 신비한 카메라를 발견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달콤한 미래를 위해 서로 공모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 카메라는 그들의 불안하고 위험한 내일을 찍어내기 시작하는데… 

세 명의 룸메이트가 죽은 과학자의 집에서 24시간 앞의 미래를 찍는 카메라를 발견한다. 신난 그들은 카메라를 이용하여 도박에 배팅하고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 결과를 미리 예측하여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저 더 잘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순리를 거스르면 화를 불러오는 법. 그들은 점차 카메라가 찍어내는 사진이 행복한 미래가 아님을 깨닫는다. 당신은 이 카메라를 손에 쥔다면 그들처럼 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굉장히 잘 본 영화입니다. 그리고 아마 제작비는 저예산이었겠지만 영화 내용 다루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구성이네요. 시간이란 개념을 다루는 영화는 하나같이 다 이리 꼬고 저리 꼬아놓기 마련이죠. 이번 작품에서는 이상한 기계가 나오죠. 

어떤 괴팔이가 실험을 했나봅니다. 이 괴팔이가 누구이고, 왜 만들고 왜 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계에 의해서 사진은 2장 찍힌다고 합니다. 낮에 찍힌 사진은 전날을 뜻하고, 밤에 찍힌 사진은 다음날이라고 하죠. 그리고 1주인가 2주전 사진이 있는 걸로 봐서는 세팅을 설정할 수 있나봅니다. 우리가 느껴야 할 재미와 콘텐츠는 영화의 반전과 3명의 인물 구도가 핵심이죠. 소감은 여기까지고, 결말 해석 들어갑니다. 




[ About Movie ] 

제스퍼가 핀을 갑자기 왜 때리고 감금했나?
켈리의 정체는? 


핀과 켈리는 평소에 떠날려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핀은 돈에 욕심 없으니 그냥 떠나고 싶다고 평소에 말해왔고, 켈리랑 핀이 침대위에서 하는 말들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계의 정체를 알고 있는 외부인 할머니도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데 죽여버리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기계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죽이려 합니다.... 심지어 핀과 켈리가 우리 가게 해주면 기계에 물 붓지도 않겠다 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개기려햠... 

켈리는 처음부터 모든 정보를 얻었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모든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제스퍼랑 성관계하는 사진을 일어나지 않을 사진이라고 핀이 속게 연출해나갑니다. (그래서 바꿔치기 했던 것) 하지만 실패. 


'Don't get caught at window 종이는 대체 무슨 뜻인가?
떨어진 의미는?


떠나고 싶어했던 켈리는 왜 갑자기 제스퍼와의 성관계 사진을 일부러 보여줬는가? 사실 그냥 핀이랑 떠나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왜 그랬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극 중에서 그녀가 하는 말은 "그냥 다음 날(미래)의 내가 써놓은 메세지대로 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죠. 

영화 보다보면, 코일 처럼 생긴 그림있는 사진이 있는데 그것은 2주인가 1주전에 찍혀서 우편으로 보낸 영화 시간으로 하루 뒤에 일어날 사진입니다. 이것은 켈리도 몰랐고 아무도 몰랐는데, 어떤 할머니가 가지고 온거죠. 켈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창문 앞에서 발각되지 말라는 것을 붙임으로서 2주전의 사진에 미리 자신의 메세지를 심으려고 한거죠. 그러면 자신이 봤을테니 모든게 바뀔거라고 생각한거죠. 하지만 메세지를 제대로 안 붙여서 떨어집니다... 마지막에 조한테 끌려가는데 어떻게든 그거 다시 붙이려고 안간힘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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